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 5억, 전세가 6억 당첨되면 그냥 줍는다.

과천제이드자이 조감도 ( 사진: GS건설)

과연 주택시장의 바닥은 언제 칠까? 그렇다고 계속해서 관망만 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 고민이 크다.

 

이런 와중에 불변의 요새에서 틈새가 터져 나왔다. 과거에는 거주자 아니면 진입조차도 어려웠던 과천이다. 

 

과천제이드자이는 아파트 분양 붐에 불탔던 과거 무려 20억까지 치솟았던 아파트가 가격붕괴에 붕괴를 거듭하더니 결국 최초의 분양가 5억 원에 나왔다.

 

대도시 어디나 최근의 아파트가격 하락장은 계속되어 추락에 추락을 거듭해 왔는데 과연 지금 매수해도 될까? 걱정하는사람들도 있다.

 

과천제이드자이, 전국구에서 가장 경쟁력이 좋은 무순위 청약이라면 정말 이야기가 다르다. 로또 복권 당첨 확률보다 높다는 계산이다.

 

 

가치가 높아진 단지 교통환경 

과천제이드자이 단지가 들어서는 과천 지식정보 타운역, 지하철 4호선은 2026년에 개통예정이다.

 

무엇보다 GTX-C노선이 들어서면 아파트의 가치는 더 말할것도 없이 치솟을 것인데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통합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이다. 

불과 1년 후인 2024년까지 지식기반 산업 용지인 과천 지정타 지식 정보 타운에 118개 기업과 종사자 2만 7천 명가량이 입주를 하게 된다.

 

아파트 시세가 바닥을 치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올라간다. 분명 오르기 시작할때 뒤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곳의 기본 주변 여건은 확실히 다르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주변상권도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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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

 

과천 래미안슈르 59㎡이 10억에 거래되고 있다. 2021년 6월 14억 7000만 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가격에 비해 4억 7000만 원이 떨어진 가격이다.

 

하지만 부동산 폭락에도 여전히 10억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천 위버필드의 경우도 59㎡이 16억에 이르며 부동산 거래는 전무하다.

 

현 시점 기준으로 단순히 비교해도 5억~7억 정도의 시세차익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계약금은 20%이며 2023년 5월 8일까지 잔금은 80%를 납입해야 하는 조건이다. 하지만 현재 9억 이하의 아파트 경우 특례 보증 5억을 받을 수 있고

 

특례보금자리론 주담대 보증 이자율이 4.25%대로 낮아졌다.실거주 의무 10년이 현재 국회 계류 중이지만 현재 상황으로 보아 전세로 처리가 가능해진다.

 

현재 과천제이드자이 전세가는 6억에서 7억 선으로 당첨만 되면 한마디로 그냥 내 돈 한 푼 안 들이고 줍는다는 계산이다.

 

 

분양가격 및 분양일정

과천제이드자이 입주자모집공고 (자료:청약홈)

2023930003 과천 제이드자이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pdf

0.51MB

 

 

이번 물량은 9세대뿐이라 당첨 확률도 낮은 것이 아쉽기는 하다. 그러나 2월부터 무순위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사진: 대우건설 컨소시엄)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꼭 오르기 시작할 때 뒤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과 같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서서히 은행금리도 6%대로 하락하고 있다.

 

모든 시장상황이 어느 정도 바닥을 쳤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나오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의 36 가구는 부정 청약자들이 발각된 물량으로 무순위 재공급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36가구 모두였으면 좋을 텐데 법적문제가 정리된 물량 10 가구가 먼저 공급될 예정이다.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는 과천 지식정보 타운 안에 들어서는 신축단지로 과천 지식정보 타운 역이 들어서게 되면 역세권 아파트가 된다. 

 

특히 과천 거주자가 아니어도 특별공급 2월 6일 당첨자 발표는 2월 9일로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자산 소득기준이 있어 미리 한번 따져보아야 할 듯하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이 궁금하다면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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