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에도 확실한 물건있다. 수색 증산 4구역 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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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에도 확실한 물건있다. 수색 증산 4구역 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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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xper4 2022. 11. 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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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증산 뉴타운 조감도 (사진: google)

 

최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서울 서초구의 새 아파트가 웬일인지 입주 시작한 지 4달이나 지났는데 아파트 10가구 중 7가구는 비어있다.


서울뿐 아니다, 전국 새 아파트 입주율이 지난달  72.5%이다. 올해 5월부터 계속해서 내림세를 이어가고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누구나 새로운 집에 들어가 살기를 희망하는데 원인은 전혀 다른곳에 있었다. "기존에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하지 못해서"가 가장 큰 이유였다.


전세로 내놓아도 세입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전세가격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오히려 역전세난을 겪어야 할 입장인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

 


 
최근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입주 전망 지수의 경우 100을 기준으로 더 낮으면 악화될 수 있다. 지난달에는 무려 47.6을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7천800여 가구로 한 달 만에 55% 늘었다. 내년까지 현재 이어지고 있는 고금리 기조가 꺽일 기세가 없다,


분양 대금이 회전되어야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건설사 입장에선 부담은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전문가들은 2023년 하반기를 최대 고비로 보고있다. 어찌 보면 주택을 최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수색 증산 4구역 분양예정 임박

 

최근에 꼭 관심있게 살펴보아야 할 아파트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은평구에 대장 단지들이 몰려있는 수색 증산 뉴타운 아파트이다.

 

중화1구역 아파트의 경우 평당 2835만 원과 장위 4구역의 경우도 역시 평당 2834만 원으로 오히려 올랐다. 이에 비해 수색 증산 뉴타운의 경우 2257만 원이다.

 

현재 59m²의 경우 추정분양가는 5억 8천 수준이며 선호도가 높은 84 m²은 7억 3천 수준으로 보인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서울에서 로또와 다를 바 없다.

 

조합에서도 추가 분담금이 가구당 9천만 원으로 보고 있으나 향후 추가 금융 부담을 고려해 내년 초쯤 분양을 예정하고 서둘러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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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증산 4구역 공급규모와 추첨제 물량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인 증산 4구역 공급 규모는 최고층 49층이며 전체 가구수가 무려 3500세대 정도로 아파트 단지로서는 매머드급이다.

  
특히 이곳을 크게 관심 갖아도 되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일반 분양 규모가 대략 1646세대 정도로 절반가량이나 된다는 점이다.
 
조합원들은 일반 분양 물량을 최대로 늘려 세대당 최소 1억 8천까지 주민 분담금을 낮추게 된 것이다.


주변의 시세 대비 이 정도의 조건이라면 당연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세대수가 많아 청약 도전을 해볼 만하다.
 
시공사는 4개의 건설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스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주도하지 않을까 예상되며


평형 스타일은 36m²부터 100m² 까지 다양한 타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60 이하 60%, 85 이하 30% 추첨제 기대해 볼 수 있다.

 

 

은평 증산4구역 주변 입지환경 (사진: 네이버지도)

증산 4구역 교통, 교육환경

 

6호선 증산역까지 도보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며 이곳에서 한 정거장만 더 이동하면 디지털 미디어 시티 역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경의 중앙선과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 한마디로 멀티 라인이 겹쳐져 있는 상황이다.


향후 이런 정도의 주변 교통환경 조건에 3500 세대 매머드급 아파트리먄 침체된 부동산 조정기가 끝난 상황에서는 절대적 입지로 굴림할 것이다.


단지 내 주변 학군으로는 증산초, 증산중, 연소중 등 접근성이 괜찮은 학군이며 생활 인프라로는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과 상암동 쪽에 인프라를 이용하면 된다.

 

단지 주변 분양가

 

아마도 평당 2200만 원 선 아파트는 서울에서는 보기 어려울 것이다.

 

단지 주변 센트롤 자이 84m²은 16억 3천만 원이다. LH에서 제시한 추정 분양가는 59 타입이 5억 8천 선 AU 84 타입 7억 3천만 원이라면 절반도 안된다.

 

동시에 공공 분양이라는 이슈를 포함한 이런 아파트는 절대 놓치지 마시고 꼭 잡아야 한다.

 

청약 자격은 무주택 세대주 청약 통장 24회 납입 이상이며 과거 5년의 당첨 사실 없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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