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4구역 가장 뛰어난 초역세권 자이아파트 시세차익 5억 확실

재개발 사업의 문제점은 항상 같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아 공사 지연은 늘 일어나는 일이다. 

 

둔촌 주공같은 경우는 재건축 공사가 중단되며 공사장비를 철수하고 시공사는 유치권 행사까지 벌였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입주만을 기다리던 조합원들은 공사가 늦어질수록 공사비용의 증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지게만 된다.

 

 

장위뉴타운 4구역 GS자이아파트 조감도 (사진: GS건설)

 

장위 뉴타운 장위 4구역 역시 오래도록 끌어왔던 재개발 지역 중에서 그나마 조합원들의 합의점을 찾아 드디어 GS건설과 공사가 시작되었다.

 

장위 4구역 자이 아파트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1층 31개 동 2840세대이며 그중 1353세대가 일반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m² 5개 타입 666세대, 72m² 494세대. 대중적 인기가 높은 84m²은 6개 타입으로 954세대이며, 94m²과 97m² 91세대이다.

 

정비사업단지 중에서 이 정도 대단지 규모의 아파트에 자이라는 브랜드가 붙게 되면 장위 뉴타운 중에서도 대표 브랜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분양가

 

2018년에 분양했던 장위 7구역 꿈의 숲 아이파크 분양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59m² 이 4억 9000만 원, 84m² 이 6억 2000만 원 선이었다.

 

현재 꿈의 숲 아이파크 714동 59m² 타입이 지난 3월에 실거래된 가격은 11억 5000만 원이었으며 708동에 22층 84m²은 13억에 실 거래되었다.

 

요즘 서울 집값 2배 차이는 보통이다. 정황상 예상컨대 59m² 이 6억 미만으로 책정될 듯 보이며  84m²은 8억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도금 대출은 40%선으로 청약 대비 예산 자금을 계산을 참고해야 할 듯하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네이버지도)

 

교통환경과 주변 학군

 

6호선 들곶이역과는 도보 3분 거리이며 석계역까지는 도보 10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다. 서울에서 이 정도 역세권이라면 더 거론할 이유가 없다.

 

여기에  GTX-C노선이 광운대역으로 들어서게 되면 GTX를 이용한 강남권 진입이 또 다른 호재로 대두될 것이다.

 

그 외에도 단지와 다소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동북선 경전철이 종암경찰서와 창문여고를 지나게 되는 점도 단지의 입지조건을 플러스해주고 있다. 

 

 

서울 장위초, 장위중, 석관중, 종암중, 숭곡중, 월곡중, 남대문중. 석관고., 창문여고, 영훈고. 서울사범대 부설고, 성신여고. 삼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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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격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주로 서울에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청약통장 불입 2년 이상,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 없어야 한다.

 

확실한 분양공고가 시작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