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휘경 뉴타운 자이아파트, 소형평수가 많아 1인가구 절대찬스 시세차익 5억

이문 휘경 뉴타운 자이 아파트 조감도가 애초 계획과달라졌다 (사진: GS건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 휘경동 뉴타운 재개발 단지의 전체 공급물량은 13,000세대이다. 한마디로 서울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들어서는 곳이다.

 

이 중에서 이번에 분양이 가장 빠르게 다가오는 곳이 바로 휘경 뉴타운 3-1구역 자이 아파트이다.

 

자이 아파트는 1800세대 중 700세대가 일반에게 분양이 되는데  단지 세대수가 많아 조합원들의 물량을 빼고도 여유가 있다.

 

사실 주변에 이문 휘경 1구역과 3구역의 경우는 개재발 정비사업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합원과의 여러 가지 마찰로 분양일정이 계속 미뤄져 왔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 곳에 비해 분양가가 저평가되어있는 이문 3-1구역 자이 아파트 경우는 3곳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사업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자이 아파트 분양규모

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시공업체로 선정 아파트 브랜드명은 아이파크자이로 바뀔 가능성이 크며 단지 규모는 지하 3증에서 지상 35층이다

 

14개 동 1792세대로 719세대가 일반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이 다가오는 이문 3-1구역 자이 아파트의 경우는 1~2인 가구 실 입주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곳은 소형 평수가 많이 지어지는데 전체 1792세대 중에 59m² 이 1120세대나 된다.  신혼부부나 생애최초등 특공을 노려 서울에 내집마련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예상분양가 

59m²이 6억에서 7억 선으로 예상되며 84m² 경우 대출규제를 고려한 8억~9억대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보면 2020년 지어진 299세대 6개 동 휘경해모르 프레스티지 아파트의 경우 84 m²~112m² 은 10억~14억 선에 거래되고 있다.

 

분양 당시 59m²의 분양가는 4억 정도에 입주했던 사람들은 지금 시세로 약 7억 이상 추가로 자산이 늘어난 것이다.

 

현재 이곳 조합원들의 분양 가격은 3.3m²당 2000만 원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네이버지도 재편집)

 

단지 주변 교통환경

 

자이 아파트는 초역세권으로 1호선 외대 앞 역과  단지가 붙어있다. 현재 예상으로는 구름다리로 역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공사 가능성이 크다.

 

종로 1가 종각역까지는 17분, 광화문역까지는 24분이 소요되며 영등포구 여의도역까지 34분, 강남 선릉역까지는 30분이 걸리게 된다.

 

2027년 GTX-C 노선이 개통되게 되면 광화문과 종로는 물론 여의도까지 34분 걸리던 시간이 16분에, 강남까지 15분으로 2배나 빨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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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교육환경 

자녀들의 등교는 이문초등학교이며 1단지와 2단지 사이 대로변으로 위험을 고려하여 등교 시 안전 구름다리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문초등학교, 경희중학교 외에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경희대학교 역시 도보 10분 안에 도착할 거리이다.

청약자격

 

공고일 기준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로서 청약통장 2년이상 불입하고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별공급 대상자라면 일반공급까지 2번의 중복 청약신청 기회가 있다.

 

하반기에는 분양 예정으로 확정 공고가 나오는 즉시 재 포스팅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