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세운상가에 힐스테이트 세운 1022세대가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세운센트럴 아파트 조감도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서울에서도 업무와 교통의 핵심 요충지인 종로3가역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아파트가 들어선다.

 

 

도시형 생활주택 487가구는 2021년 7월 분양이 완판 되었고 1 단지 165세대와 2 단지는 39m²~49m²타입 264세대로 총1022세대중 429세대가 분양된다. 

 

 

10년간이나 방치되어왔던 세운지구 일대는 그동안 택지비 산정 검증을 이유로 분양이 계속 늦어지며 사업 지연으로 공사가 미뤄져 왔던 곳이다.

 

시행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운지구가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공시지가는 2.1배에 비해 세운지구의 경우 1.5배로 낮게 산정돼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부동산원과의 문제는 결국 마무리되었으며 그 이후 빠르게 공사가 진척되며 드디어 내년 2월에 입주예정으로  입주까지 10개월이 채 안 남은 상태이다.

 

트리플 역세권 도보 1분

 

서울을 대표하는 종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아파트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곳으로 을지로 3가 역까지 도보로 1분 거리인 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현대엔지니어링)

 

사실 이곳은 서울에서도 핵심 심장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논할 이유가 없는 곳이다.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종로. 동대문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경복궁, 창경궁 등 역사와 인사동, 충무로의 문화가 담긴 곳이기 때문이다,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와 비즈니스 센터가 시니어 카페, 경로당 및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가 2곳. 작은 도서관도 마련된다. 

 

분양가

1단지의 경우 41m²타입은 6억 5000만 원 선이며 46m²은 7억 4900만 원이며 가장 비싼 최고 가격은 59 m²A타입이 10억 5700만 원으로 2단지와 크게 차이는 없다.

 

청약접수일은 특공 4월 18일, 1순위 4월 19일 , 2순위 4월 21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4월 27일이다. 계약일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청약 바로가기]

 

청약자격조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불입하여야 하며 소형 저가 주택을 소유한 경우 유주택자로 포함된다. 청약 계약금은 청약통장으로 대신하여 따로 필요 없다.

 

과거 주택을 소유했더라도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 거주 2년 이상 50%이며 나머지 50%는 경기,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당첨 후 전매제한은 5년이다.

 

 

1단지 입주자모집공고문.pdf

1.28MB

 

 

2단지 입주자모집공고문.pdf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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