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2023년 역전세 대란 몰려온다.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절호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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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역전세 대란 몰려온다.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절호 찬스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11. 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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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지역 아파트 기사와 상관없음 (사진: 네이버지도)

 

미국 금리 인상은 우리 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뒤집어놨다.

 

전세 들어가고싶어도 전세 나온 곳도 없지만 가격이 비싸 갈 곳이 없어 결국 인근 경기도로 나가야 했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전세대란이 늘상 일어났던 곳 서울, 이제 서울의 낌새가 이상해졌다. 주택 가격 하락이 오더니 이미 많은 곳에서 역전세 대란이 시작된 것이다.

 

역전세는 내가 전세 세입자에게 5억 전세금을 받았는데 전세 가격이 4억으로 떨어져 세입자에게 오히려 일부 돈을 돌려줘야 한다는 말이다.

 

 

 

강남 평균 전세가 8억 떨어져


대한민국의 최고가 아파트로 불리는 강남에서는 무려 10억 가까이 전세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6월 반포 자이 아파트 최고가에 계약된 전세 가격은 22억, 5개월이 지난 지금은 12억 3000만 원이다. 반포 리체의 경우도 20억이 12억으로 떨어졌다.

 

평균 8억에서 9억? 참으로 엄청나게 떨어졌다.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10억을 은행에 넣어두면 한 달에 이자 수익만 500만 원이다.

 

집 구할 때 전세 끼고 매입했던 사람들은 더 기가 막힐 노릇이다. 계약기간이 끝나서 나간다고 하면 오히려 돈을 빌려 전세금을 갚아 줘야 한다.

 

문제는 집값마저 떨어져 주담대를 받아도 과거처럼 많이 받지도 높은 금리까지 정말 죽을 맛이다.

 

강남이 떨어지면 수도권 전역에 번진다.

 

과거에 갈 곳 없어 밀려나갔던 사람들이 이제 도심으로 돌아오면 수도권 역시 빈집은 많고 들어올 사람이 없으니 역전세 대란이 이어질 것이다.  

 

금리가 오르자 은행 대출을 받고 이자를 내느니 차라리 월세를 이용했던 사람들도 이제 상황이 달라지게 된다.

 

반 전세로 보증금이 부족했던 사람들은 이제 전세 가격이 낮아졌으니 월세를 부담하지 않고도 옮겨갈 수 있고 월세 가격도 내려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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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가격 하락은 집값 하락

 

전세가가 평균적으로 30% 정도 떨어졌다고 볼 때 부동산 매매 가격도 30% 정도 하락한다고 보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무주택자들의 경우 2023년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찬스가 올 것이라 한다.

 

세계 경제는 올해보다 2023년은 0.7% 낮은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경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라도 더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9일(현지시간) "미국 연준은 2000년 닷컴 버블 직전에 도달했던 최고 6%까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것은 최고의 상황을 고려한 발언이지만 실제 2023년 3월경 금리가 5%~5.25%를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할 가능성을 전문가들 70% 가 내다봤다.

 

그러나 어찌 되었던 인플레이션 실제 수치가 예상치를 뛰어넘을 경우는 6% 금리까지 갈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진 것을 보듯이 2023년까지 장기화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결국 내년을 어떻게 견디어 갈 것인가, 내 집 마련을 미뤄왔거나 무주택자들에게는 기회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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