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자이 재건축 아파트 5월 분양예정, 시세차익 6억 투자가치 확실

길동 신동아 1,2차 재건축아파트 조감도 (자료:GS건설)

 

길동 신동아 아파트는 강동구 길동 333-2번지에 1983년 준공된 아파트로 11개 동 972가구, 지상 12층으로 조성된 아파트다.

 

2010년 5월 조합이 설립되면서 2012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2018년 01월 23일 최초 계약시 공시대상 기준에 미달하여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었다.

 

 

2021년에도 조합과 시공사간의 마찰이 빚어지며 당초 분양 예정이었던 것을 계속 미뤄왔던 것이다. 한마디로 그간 소문만 무성하게 기다리던 사람들의 후유증도 컸다.

 

드디어 작년 11월 1일 자로 최종 변경계약 협상이 정말 타결되면서 재건축 정비사업의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길동 자이 아파트 단지 규모

 

아파트 브랜드 명칭은 신동아 아파트에서 시공사인 GS건설의 브랜드 길동 자이 아파트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며 지하 3층 에서 지상 33층 8개 동 총 1299세대로 새롭게 탄생되게 된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 1000세대를 넘는 탄탄한 모양을 기본적으로 갖춘 단지가 단생 되는 것이다.

 

평형 타입 

 

45㎡ 108세대, 59㎡ 832세대, 74㎡187세대이며 당초에는 소형 아파트 위주였으나 시대적으로 시공사와의 협상 끝에 84㎡ 172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단지의 주력 규모는 59㎡이 832세대로 구성된 것을 보아재건축 단지 최초 승인 조건에 맞춘 것으로 보여 다소 아쉬움이 있다.

 

추첨제 없이 100% 가점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네이버 지도)

단지로부터 5호선 길음역까지 약 700m 거리로 도보로 10 정도 소요되며 굽은 다리역 까지는 약 800m 거리로 12분 정도 소요될 거리이다.

 

학군으로는 길동 초가 단지와 안심 도보 거리권에 있으며 신명초, 신동초, 신명중, 강동고, 둔촌고, 천호중, 고교가 있어 나름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강동세무서와 강동성심병원, 고은빛 여성병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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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호재는 단지 바로 옆에 길동 생태공원 역이 예정(2027년) 되어 있어 역이 들어서는 순간 단지의 초역세권 단지로 바뀌면서 부가가치는 2배 이상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하남 3기 신도시 덕분에 지하철 별내선 8호선 연장선과 9호선(10월 개통 예정) 도 추가 연장이 되면서 강동지역의 교통환경이 이전과는 현저히 다른 모습으로 날개를 달게 될 전망이다.

 

 

 

분양가

59㎡ 의 경우 6~7억 원 대로 예상되며 주변 시세를 비교해 보면  동급 아파트 25평형의 실 매매 가격은 13억에 이뤄지고 있다, 그냥 어림잡아도 2배 차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