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25일 방송에는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폭등 직전에 청담동 집을 판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개그맨 지석진(55)과 전 농구선수 현주엽(46)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지석진은 2016년 6월에 부동산 폭등 직전에 청담동 집을 팔았다고 전하며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 와이프는 아직도 그 앞을 지나가지 않는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부동산 문제로 이혼하는 가정도 있다더라"는 말에 지석진은 "이혼할 수 있다. 내가 6월에 팔고 10월부터 폭등했다. 가정불화 안되겠냐" 충분이 이해한다는 듯이 답했다.
지석진은 이어 "1차 폭등이 2019년에 있었고 3년 뒤에는 2차 폭등이 오더라. 지금 세 배 정도 올랐다"고 아쉬움을 보였다.
지석진은 탁재훈에게 "너도 청담동 집을 팔지 않았냐"고 묻자 탁재훈은 "난 판 게 아니다. 그때 그냥 준 거다. 나도 그 앞을 안 지나간다"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이 번뜩 스쳐 지나가는 표정을 지었다.
탁재훈(53)은 2015년 모델 출신의 전부인 이효림 씨와 합의 이혼으로 결혼생활 14년 만에 헤어지게 되면서 청담동 집을 아내에게 위자료 형식으로 준 것을 말한 것이다.
탁재훈의 이혼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돌싱포맨의 이야기는 이혼 재산분할에 초점이 맞춰졌다. 임원희는 "재산분할은 기여도에 따라 바뀐다. 10억이면 기여도에 따라 꼭 반을 줘야 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임원희의 말에 지석진은 "나는 절반을 드리고 싶다"고 하자 임원희는 "절반도 못 받을 수 있다", 탁재훈은 "절반이라도 받고 싶어요~ 아냐?"라고 말해 주변에 폭소가 터졌다.
이날 방송에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만난 개그맨 지석진, 전 농구선수 현주엽의 사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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