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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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집

연예인주택, 이색 건축물

by exper4 2022. 2. 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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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 집사부에서 공개되었던 윤,김부부의 집 (사진:SBS 재편집)

 

지난 추석 SBS ‘집사부일체’에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집이 공개되었었다. 집이 공개되자 대선후보의 집이다 보니 살고 있는 모습과 집 가격에 관심이 쏠렸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윤 후보의 집은 부인 김건희 씨 명의로 되어있다.

 

 

 

 

 

윤석열 후보는 김건희씨와 17층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거주 중인 아크로비스타 17층 아파트의 크기는 300㎡(약 90평)이고 전용면적은 203㎡(약 61평) 규모이다.

윤 전 총장이 방송에서 공개한 집은 넓고 긴 복도, 널찍한 거실이 눈에 띄었다. 주방은 거실에 비해 아담한 크기였다.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어 집사부 일체 방송팀의 방문에 놀랐는지 잠시 소란스러웠다.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로 유명한 윤 전 총장은 이날 방송에서도 반려견과 함께 등장했다. 

 

 

 

집사부일체에 공개되었던 윤후보의 집 (자료: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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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그림 화제 

윤석열 후보의 거실에는 다운증후군 장애 화가 김현우 씨(27)의 작품도 눈에 띄었다.

 

김현우 화가는 자신 스스로를 픽셀 김(Pixel Kim)으로 부른다. 그가 바라보는 상상의 세계는 자신의 일상과 삶을 픽셀 단위로 해체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조형화한 작품을 그린 화제의 인물이다.

김현우 화가의 아버지는 현직 수사관이다. 김 수사관이 지난 5월 윤석열 당시 전 검찰총장을 아들의 전시회에 초청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윤후보 거실에 걸려있는 김현우 화가 작품. 바다모래 수학드로잉 116.7×91cm (사진:google)

 

해당 작품은 ‘바다모래 수학 드로잉’으로, 파란색과 노란색, 주황색 바탕에 김 작가 특유의 수학 공식이 빼곡한 그림이다. 윤 후보는 해당 작품을 구입했다.

김성원 (김현우 작가 어머니)가 소개한 글

 

김현우 작가는 학창 시절 수업 시간 내내 무언가를 노트에 끄적거렸다. 수학 시간에는 숫자와 좌표와 도형을 그렸고 알 수 없는 공식들을 끝없이 만들어 기록했으며, 음악 시간에는 수많은 음표를 그렸다. 

이러한 낙서와도 같은 독특한 적응 방식으로 그만의 날것의 목록을 노트 수백 권에 비밀스럽게 남겼다.
졸업 이후 그 먼지 쌓인 노트의 세계는 점차 도화지와 캔버스로 옮겨갔다. 

스스로 이름 붙인 ‘드로잉 폭발’이라는 주제로, 거실과 벽 등 한 공간을 빽빽이 채울 만큼 드로잉에 열중했다. 

“자기가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부족하게 태어나 부모로서 얼마나 미안하겠나”라며 “본인이 스스로 행복을 찾았고, 우리로서는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개했다.

어머니 김성원씨의 아들 김현우 작가의 소개글 중에서 


북커버 표지에 사용된 김현우 작품 북서울에서 만난 사람들 ((사진:google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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