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타 재산 순위 1위 아이유 등극, 이효리 산다라박 수지 뒤이어

명불허전 만능 엔터테인먼트 아이유 (사진: mk)

 

최근 발표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홍콩매체에 따르면 K팝 여성 스타 재산 순위 5위 발표에 아이유, 이효리, 산다라박, 보아, 수지를 꼽혔다.

 

1위에는 아이유(28 이지은)가 올랐으며 그녀의 재산은 527억을 보유했다고 발표했다. 만 15세 나이에 가수로 데뷔 후 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그녀

 

 

만능 캐릭터 아이유의 직업은 이제 가수에서 배우, 유튜버에서 프로듀서까지 진정한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아가며 불과 1년 사이에 기라성 같은 여성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녀는 가수 활동보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에 출연이 더 많은듯 하다. 데뷔 후 60편이 넘는 CF 광고를 촬영했으며 그중에서도 참이슬 광고는 역대 최장수 모델이기도 하다.

 

올해만 10개회사의 광고 2개 회사의 엠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듯 펩시, 우리 금융 등 최고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유재석, 이효리. 비 3인조 혼성그룹 싹스리(사진:joogang)

 

2위로는 이효리(42)가 선정되었다. 이효리의 재산 금액 460억 원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이제 40대 중년의 나이에도 최근 3인조 혼성 그룹 싹쓸이와 4인조 걸그룹 환불 원정대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인기 예능프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혼성그룹 싹쓸이에서 끊이지 않는 인기를 부활시키며 전성기 시대 못지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반응형

 

3위로는 산다라 박이 선정되었으며 그녀의 재산은 351억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이자 배우. 연예계 활동은 2004년 필리핀의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에 2등으로 선발되며 시작하였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09년 걸그룹 2NE1의 멤버로 재데뷔했다.

 

'산다라'라는 이름은 우리말 이름으로 본명이다. 데뷔 초기에 아버지가 "슬기롭고 총명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좌로부터 산다라박, 보아, 수지 (사진: google)

 

4위와 5위로는 292억 재산을 보유한 보아(35)와 수지(27)가 나란히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수지는 2009년 Mnet 슈퍼스타 K 1 광주 예선에 참여했다가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이후 1년 동안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0년 과거 4인조 걸 그룹 미스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대부분 여자 걸그룹 출신들이 노래보다는 드라마와 영화 출연이다. 그녀 역시 인기가 오르면서 CF계의 여왕으로 등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