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복 받을 때가 왔다. 로또 당첨 공공분양 잡아라

한국주택토지공사 경남창원 본사(사진: pmnews)

 

내집마련 방법은 3가지

 

무주택자가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은 3가지뿐이다. 기존에 실 거래 아파트나 주택을 구입하거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그리고 신도시이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내 주변의 아파트 가격을 살펴보면 너무 많이 올라 프리미엄까지 주면서 들어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아파트 매물이 많은 지역은 다소 가격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신규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의 평균 2배 가깝게 주고 들어간다는 것이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기대해볼 만 하지만 새 정부 들어서 가격이 오를 전망이라고 한다.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지는 아직 미정이며 향후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이 어렵다.

 

 

그럼 마지막으로 신도시이다.  

 

애지중지 아껴온 주택청약통장으로 신도시에 청약을 넣기에는 아깝다고 한다. 3기 신도시의 경우 2027년 입주로 기다리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양주 왕숙 신도시의 A 6블록 같은경우 9호선 신설역과 가깝고 상업지구인데다가 학교가 많아 생활하기 편리한 곳도 있다.

이런곳은 경쟁률도 당연히 높다.

 

결국 3곳 모두 무주택자가 선택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자!! 그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나왔다. 바로 공공분양 사전청약이다. 

 

공공분양 쏟아져 나온다.

 

지난 24일 한국 토지주택공사(LH)는 2022년 올해 분양이 나임대로 공공주택 18만 4000가구 주택을 공급할이라고

 

물량 중에 공공분양 물량은 5만 1000가구이다. 그중에 사전청약 2만 6000가구가 분양된다.

 

 

반응형

 

[인천 영종 평택 고덕 공공분양 사전청약 상세정보]

 

 

발표와 함께 4월 11일 공공주택 사전청약 물량이 드디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LH에서 공공주택 사전청약으로 인천 영종 국제신도시 A24블록에서 589가구와 평택 고덕지구 A26블록 727 가구 등 총 1316가구 접수가 시작되었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공공주택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 당 약 1000만 원대로 평택 고덕의 경우 59㎡타입 분양가는 3억 6741만 원이다.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실거래 가격은 7억 9000만 원이다. 시세차익만 2배가 넘는다.

 

 

당첨 후에도 다른 청약이 가능하다.

 

공공분양의 사전청약은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여러 개의 단지를 동시에 공급한다. 따라서 일시에 수요자가 몰리는 일반 청약과는 달리 당첨 기회가 높다.

 

가장 획기적인 이점은 사전청약 2곳을 넣었는데 2곳 모두 당첨이 되었다면 내가 살기 편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일반 주택청약처럼 당첨 제한에 규제가 없다는 점이다,

 

[LH사전 청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