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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차 분양 캘린더 (2021년 11월 21~26일까지)
지난 3주 차에 이어 11월 넷째 주에도 오피스텔·영구임대·국민임대 포함 전국 15곳에서 총 5634가구가 분양을 한다.
19일 부동산 리얼투데이에 의하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와 전남 무안군의 남악신도시, 부산 명지동의 명지 국제신도시에서 2144가구를 분양해 전체 분양 물량의 50%에 가까운 2144가구를 내놓았다.
이처럼 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이유는 내년 1월부터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규제 시행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안에 신규로 분양되는 아파트에 더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한 건설사들의 조치이다.
이제 한 달여 남짓 남은 올해까지는 차주 단위 DSR 1단계 규제가 시행 중으로 규제지역 내 6억 원 초과 주택의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 시 1억 원 초과의 신용대출의 경우 차주 단위 은행기준 DSR 40%가 적용된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차주 단위 DSR 2단계 규제는 총대출액이 2억 원 넘게 되면, 규제지역과 상관없이 차주 단위 은행기준 DSR 40%를 적용받게 돼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차주 단위 DSR이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택 구입 가격과 상관없이 대출액이 2억 원을 넘게 되면 DSR 40%가 적용되는 2단계 규제가 적용돼 연봉 4000만 원 수익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장 30년을 잡아도 3억 원밖에 대출이 안된다.
따라서 올해 연말까지 적용되는 기준에 비해 내년부터는 대출 가능 액수가 1억 원이 줄게 된다.
단 예외적인 사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중도금에는 DSR 규제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잔금대출에는 DSR 규제가 적용된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경기 파주시에서는 후분양 아파트인 'GTX 운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7월 입주가 가능한 운정신도시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교통 호재 반영 등 기대감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88에 견본주택이 들어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룡'아파트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오는 2024년(예정)까지 단지가 조성되는 남악신도시는 75개의 공공기관 이전, 학교 등 교육시설, 약 1만 가구(무안군 소재)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이 예정되어있다.
견본주택은 12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 발표는 23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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