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 옥정 파티오포레 오픈

양주 옥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파티오포레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평생을 아파트에 살아본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독주택을 선호하게 된다. 텃밭을 가꾸면서 노년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 신도시에 블록형 단독주택 모델하우스를 5월에 오픈한다.

 

 

양주에서는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며 대지면적 16만5000㎡부지에 총 80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스페인 코르도바의 파티오 축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현대건설은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받게 되며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힐스테이트 양주 옥정 파티오포레는 전 세대가 전용 84㎡ 타입으로 지상 1~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현대건설)

 

교통인프라·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 

단지가 들어서는 이곳은 현재 공사 중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1호선 회정역(예정)과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이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핵심 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울까지 40분대 도달이 가능한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인 구리-포천(제2경부) 고속도로가 있으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광역 교통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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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억 투입 첨단산업 조성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지구에는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 주택도시공사가 1104억 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다.

 

경기 북부지역에 4차 첨단산업 조성되는 양주 테크노밸리와 양주시가 진행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옥정지구는 교통, 업무 등을 모두 갖춘 자족 도시로서 변모하게 된다,

 

예상분양가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주변시세를 살펴보면 84㎡타입의 경우 4억5000만원에서 5억정도로 예상된다.

 

양주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되어왔던 곳으로 앞으로 그 어떤 지역보다 발전이 기대되는 곳으로 부각되고있다.

 

부동산 R114 자료에 의하면 양주시는 2021년 12월까지 작년한해 동안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이 50% 상승했다. 이것은 경기도 전체에서 2번째로 상승한 가격이다.

 

불과 2년 전인 2020년 12월 기준 평당 808만 원에 불과했던 양주 아파트 가격은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1212만 원까지 올랐다. 

 

단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일반 아파트의 실사용면적이 약 100㎡의 규모와 비교해 힐스테이트 파티오포레 단지의 일부 타입은 실사용면적이 약 211㎡에 달한다.

 

단독주택으로 등록되어 아파트와 비교해 규제가 적고 청약통장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옥정 파티오포레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에서 현장 전망대 방문예약과 기타 상세 내용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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