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힐스테이트 구리역 시세차익 3억 이상

현대건설이 구리에 첫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리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17일 현대건설이 짓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 1 지구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힐스테이트 구리역 분양이 확정 공고되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다. 구리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들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분양일정을 기다려 왔던 곳이다,

 

단지규모

단지의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7개 동이며 59㎡,3가지 타입과  74㎡ 2가지 타입,84㎡으로 총 250세대로 이중 일반공급 132세대가 공급된다.

 

특별공급은 118세대로 2월 28일 청약일이 시작되며 1순위 3월 2일, 2순위 3월 3일까지 이다,

 

청약일정과 타입별 공급세대 (자료: 청약홈)

[청약 세부사항 보러 가기]

힐스테이트 구리역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분양가

59㎡ 3 타입의 경우 6억 선이며  74㎡ 2 타입 7억 원대 초반이며 84㎡ 7억 8000만 원대이다. 

 

발코니 확장형의 경우는 추가 비용이 1억 4000만 원~1억 9000만 원 선이니 참고해야 하며 계약 시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이다. 

 

중도금 대출은 이자 후불제로 총공급금액에서 40%는 해결이 가능하며 일단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입주시점 잔금은 전세로 대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구리역 단지 주변의 시세는 동급아파트 격인 한양수자인 59㎡타입 리버시티의 경우 실 거래 가격이 8억 5000만 원으로 확인된다. 

 

현재 가격으로만 보아도 3억 원 시세차익이 보이며 실제 입주시점에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타입별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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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 입지환경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도보로 5분이면 역에 도착 가능하며 경의 중앙선 구리역에서 환승 없이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 미디어시티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KTX 청량리역이 가까워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8호선 연장 구리역이 2023년 9월 개통 예정이며 개통 시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환승 없이 도착 가능하다. 지금까지 자가용으로 이동시에는 매우 막혔던 곳이 드디어 숨통이 트이는 것이다,

 

한마디로 더블역세권으로 도약하면서 입지가 한 단계 올라서게 된다.  

 

 

 

학군도 매우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옆에 구리초교가 있고 인창중 고등 도보 안심 거리에 있다.

 

단지와 끼고 있듯이 롯데백화점 구리역이 100m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CGV, 구리 전통시장도 도보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청약자격

 

공고일 현재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 이상으로 입주자 저축 순위별 자격만 갖추면 된다.

 

규제사항으로는 소유권 이전등기일 까지 전매가 제한되며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다, 실거주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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