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역세권 신규 노선 집값 급등, 오피스텔도 덩달아

집값이 곳곳에서 떨어지는 가운데도 경기 안양시는 2021년 6월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 발표된 이후 역세권 주변의  집값이 큰 폭으로 치솟고 있다.

 

작년 6월 GTX-C 노선 우선협상자 발표전  안양 평촌더샵센트럴시티 의 경우 전용 84㎡은 13억 5000만 원에 거래되던 것이 발표된 바로 2달 후  15억 4000만 원에 거래가 된 것으로 국토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서 밝혀졌다.

 

 

지난해 5월 GTX 개통 발표 이후 경기 화성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분양 당일 사람들이 몰리며 경쟁률이 무려 평균 809대 1로 전국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동탄 2 신도시는 SRT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 GTX-A노선 까지 2024년 개통 예정이며 2년 뒤인 2026년에는 인덕원선과 2027년 에는 트램까지 추진 중으로  3개 노선이 추가 개통이 예정되기 때문이다. 

수원역 서영 더엘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 서영건설)

수원역 서영 더엘 오피스텔 분양

 

오피스텔은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여러 채를 갖고 있어도 다주택에 해당이 안돼 다주택자도 분양받을 수 있어 인기지만 특히 초역세권의 경우는 또 다르다.

 

GTX 교통호재 수혜를 누리는 신규 단지 중에 서영 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지구 C-4-4BL지역에 오피스텔이 공급으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1층, 전용 46~63㎡ 20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조성된다. 

 

대부분 오피스텔의 경우 가격 변동 시 우선적 대상이 되기에 사람들이 다소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서영 더엘 오피스텔의 경우는 다르다.

 

수원역 서영 더엘 오피스텔 주변입지환경 (자료:서영건설)

 

단지에서 도보거리의 수원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현재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분당선, 한국 고속철도(KTX)가 지나는 곳으로 영동고속도로와 평택 파주 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갖추고 있는 초역세권의 교통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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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통망을 갖춘 곳은 드물다. GTX-C노선을 비롯해 수원발 KTX, 트램선 등 신규 광역 노선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신분당선 개통이 예정된 화서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남다르다.  

 

 

동탄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사진: 동탄역해미쉬)

 

동탄역 헤미쉬 오피스텔

 

경기 화성 동탄 2 신도시에서 ‘동탄역 헤미쉬’ 오피스텔이 2차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도보 3분 거리에 SRT 동탄역이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역세권 학세권, 녹색환경까지 다 갖추었다.

 

동탄에 대해 제일 서두에 밝힌 바처럼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곳은 SRT(수서발 고속철도)가 현재 운행되고 있어 수서역까지 15분 거리이다.

 

2024년  GTX-A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수도권은 물론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