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2월 분양

코오롱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자료: 코오롱글로벌)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한 지역에서 1차 단지에 이어 후속 2차 분양에 나서는 코오롱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이번 12월 분양되는 코오롱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분양은 총 793세대로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이다.

 

지난 년말 평당 1400만 원대에 비교적 높은 분양가임에도 대전 선화동 하늘채 1차 분양에서 이미 실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그 가치를 충분히 검증을 받아 브랜드 타운 조성에 따른 프리미엄 2억 이상 예상이 확실해 보인다.

1차 단지가 성공적으로 분양된 경우 그 효과가 2차 때도 나타나는데 기존 분양 단지에 형성된 프리미엄은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인다.

더더욱 후속 분양으로 단지가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경우 생활거주 인프라 여건이 더욱 좋아져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확률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기가 확인된 단지의 경우 이전 단지의 청약 경쟁률을 대부분 웃돌며 높은 청약률을 보인다는 점이다. 

 

높은 청약율을보인 군산 더샾2차 (자료: realeststeapp)

 

올해 전북 군산에서 분양된 ‘더샵 디오션시티 2차’의 경우 2019년 분양했던 1차 청약경쟁률 3. 9대 1에 비해 올해 분양에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차의 수십 배가 넘는 폭발적인 청약 인기를 누렸다.

높은 청약경쟁률의 이유로는 단지가 1차와 동일한 1744가구의 브랜드타운 이라는 점과 1차 전용 59㎡ 분양권 실거래가가 2차 분양 시점에 분양가 대비 1억 원 가까이 올랐다는 점 등이 호제로 작용되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 공급된 1차 1080가구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3 대 1로 마감되며 단기간 완판된바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로 단지는 총1873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일대 공인중개사는 “입주 단지 분양권 거래를 감안하면 최소 3억 원의 프리미엄은 붙을 것으로 본다”라며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고, 대전 내 새 아파트 공급이 지지부진한 만큼 새 아파트 희소성이 더 커져 입주 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주변여건 (자료:코오롱글로벌)

 

하늘채로 대전 주택시장 변화바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지역 주택시장에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보이고 있다. 단지 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데크, 필로티, 조경공간을 연계한 데크형 ‘하늘채 루미니티’가 적용되며 이곳 2~3층에는 각각 대전천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버뷰 라운지’가 들어선다.

단지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은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파드’부터 오픈형 북카페인 ‘북 가든 파드’, 반려동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펫 플레이 파드’와 ‘키즈 플레이 파드’, 연결 휴게공간인 ‘라운지 파드’ 등이 조성된다.

 

주변 커뮤니티 환경 (자료: 코오롱글로벌)

 

단지 주변 개발 및 교통 인프라
단지가 들어서는 선화동이 대전 도심 융합 특구 사업지구로 선정되었다. 사업 규모만 총면적 약 124만㎡에 달하며, 제2판교 테크노밸리를 모델로 진행되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교에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신설역인 중촌 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됨은 향후 경제적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내년 1월부터 총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하면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된다. 따라서 이번 12월 공급 단지는 고강도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어 실 수요자들의 분양 부담이 줄게 된다.

견본주택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며 12월 오픈 예정이다. 1661-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