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부터 다주택자 개념이 바뀐다. 주택 수 보다 금액 세율적용, 부자 감세 논란
현재 다주택자의 경우 0.6%에서 최고 3%까지 세금을 내고 있는데 3 주택 이상 소유자의 경우 그 세금에 2가 된다. 한마디로 엄청난 세금을 내야했다. 그런데 새로운 개정안으로 주택 수와는 상관없이 보유한 주택의 가격이 중요하다. 몇 채의 주택을 몇 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금액으로 세율을 조정한다. 2023년 1월 부터는 한마디로 이제 이제 1주택이냐 2 주택이냐가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총 부동산 가격이 얼마나 되느냐로 바뀐다는 것이다. 세금이 얼마나 달라질까?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3억 원 이하 주택 보유 시 0.6%~1.2%였던 세율이 이제부터 0.5%로 낮아지게 되고 6%의 경우 2.7%로 낮아지게 된다. 94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보유자라면 한마디로 상위에 속하는 갑부다. 그것도 3채 이상 보..
부동산 NEWS
2022. 9. 1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