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30세대 분양, 시세차익 3억이상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볼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6-14번지 일원에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청량이 메트로블 미분양건 30세대가  분양된다.

 

단지규모는 2개동 28층 384세대로 오피스 9실 소형 아파트가 288실이며 이중 공공임대 아파트 75실을 제외하고 총 213세대이다.

 

 

복합 주상 아파트로 37㎡, 59㎡, 64㎡, 70A1㎡, 70B㎡, 70C㎡, 71A㎡ 타입이 있으며 그중에 62실 (1층 25실, 2층 20실, 3층 17실)은 상가이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899:1 경쟁률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 2월 분양에 완판 되었었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당첨이후 계약을 취소하거나 포기한 사람들의 미분양 물량과 회사 보유분까지 총 30세대가 재 분양된다.

 

 

분양가

 

11평형은 5억 3000만원 수준이며 24평형까지 7억에서 8억 선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단지 주변 전농동 아파트의 평당 가격은2,969만 원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농동 55㎡(16평) 타입 신성미소지움'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2월 10억 8,500만 원으로 실거래가 되었다.

 

어림잡아도 시세차익이 3억 넘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 로볼

 

단지명이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라 청량리 역이 아니냐 오해할 수 있는데 제기동역 과 청량리역 2호선 용두역 등 3개의 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1호선 제기동역까지는 3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청량리 역까지는 700m 거리로 도보로 11분 정도 소요된다.

 

 

반응형

 

2호선 용두역 역시 300m 거리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다.

 

 

현재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지하 엘리베이터로 제기동역에 신설되는 동북선이 연결될 예정이다. 

 

 

16개소 13.4km규모로 만들어지는 동북선은 지난 2020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 4층 커뮤니티 시설 (자료: 현대건설)

커뮤니티 시설 

 

단지의 4층은 주민 공동시설로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 시설과 생활주택 입주자 전용 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프라이빗 룸과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의 시설이 있다.

 

 

분양은 현장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2025년 7월이 입주예정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이 마련됐다.

 

[세부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