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내 집 마련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서두르지 말고 이런 곳은 잡아야 한다.
서울 동대문구이문, 휘경 재정비 촉진지구로 이미 2004년에 승인받은 후 2008년 재개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지 14년이나 목메게 분양을 기다려온 곳이다.
재개발 단지 중에서도 특히 이문1구역은 삼성물산이 단독 시공하는 곳으로 삼성 래미안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매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문동 재개발 단지는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대단지인데다가 그중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래미안 만으로도 3,069 세대나 된다.
이렇게 대단지 아파트 중에서도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타운이니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누릴 수밖에 없다.
단지 규모는 지하5층에서 지상 최고 27층까지 39개 동이며 그중 905 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인데 이정도 물량이라면 웬만한 아파트 단지보다 큰 규모이다.
52㎡타입 43세대, 55㎡이 174세대, 59㎡ 371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며 74㎡타입 121세대와 84㎡타입이 178세대, 99㎡과 114㎡타입은 각 9세대이다.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사이에 두고 있다. 서울에서 그것도 양쪽에 날개를 달고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외대 앞에서 1호선 회기역과 청량리를 이어가는 경의 중앙선과 경춘선이 있어 한마디로 교통환경을 잘 갖춘 곳이다.
외대 앞은 역 명칭이 말해주듯 한국외국어 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경희대 서울캠퍼스 등 대학이 밀집한 대학촌이다.
이문초, 석계초, 석관중 석관고등학교 한국예술 종합학교등 최상의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 래미안 이문 1구역 분양 예상 가격은 72㎡의 경우 6억~ 7억 선이며 84㎡의 경우 1억 정도 추가된 8억 선으로 추정된다.
가까운 휘경동에 위치한 휘경 SK뷰의 경우 4년 전에 입주한 84㎡아파트의 실거래 매매 가격은 13억 5000만 원이니 어림잡아도 시세차익은 6억이다.
분양 예정은 올해 상반기로 추정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삼성 래미안 꼭 기억해 둘 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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