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아까운 아파트 신반포 15차 래미안 원펜타스 시세차익 12억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조감도 (사진: 삼성물산)

 

신반포 15차 재개발 단지 래미안 원펜타스를 주목하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 들어서는 아파트이다. 왜 이곳을 관심 있게 보아야 할까? 

 

반포 래미안 단지중에 신반포역을 끼고있는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으로 가장 좋은 입지 환경 외에도 3호선, 7호선, 9호선 트리플 역세권이며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래미안 원펜타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으로 6개 동 총 641세대가 분양되며 그중 일반분양이 263세대이다.

 

타입별로는 59㎡ (8세대), 84㎡ (216세대),107㎡ (17세대), 137㎡ (12세대), 191㎡ (10세대)이며 입주시기가 내년 11월로 빠른 편이다.

 

분양 예정은 올해 상반기 중에 공고될 예정이라 추후 확정 공고가 나오면 다시 소개하기로 하고 우선 왜 관심을 갖아야 하는지 핵심부분을 살펴보자.

 

 

래미안 원펜타스 단지위치와 주변입지 환경 (자료: 네이버지도)

예상분양가 

아직 확정공고가 되지는 않았지만 이곳 지역의 평당 가격은 5000선이며 앞서 분양했던 바로 위에 래미안 원베일리는 24평 14억 선 34평형 18억 원 수준에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지 주변의 실거래가를 비교해 보면 상황은 정말 다르다. 삼성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의 80㎡타입 현재 실거래 매매 가격은 30억으로 올랐다.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보다 훨씬 초역세권의 좋은 입지조건이라 충분히 향후에 시세가 기대되는 확실한 곳이다.

 

구반포 역의 경우 반포 주공 72㎡의 실거래가는 31억이다

 

12억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곳, 놓치면 아깝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반응형

 

교통과 학군

 

대한민국 최고의 모든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를 끼고 있는 신반포역에서 한정거장이 구반포역, 9호선 고속터미널 역이다.

 

강북에서 집을 팔아 가격이 비싸 전세로 웃돈을 붙여 왜 이곳에 들어오려고 할까? 바로 학군이다.

 

단지를 끼고 반포초와 계성초, 잠원초, 세화 여고, 세화고, 신반포중 학교 외에도 주변에 유명학원이 밀집해 있다. 

 

 

오랫동안 강남으로 이사를 꿈꾸어왔다면 이번이 호재이다. 

 

[삼성래미안 직접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