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18일 국토교통부는 5차 민간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8∼30일 사전청약 접수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5차 민간 사전청약은 오산세교 2 지구 호반써밋과 힐데스하임 2개 단지에서 총 1573가구이다. 단지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전용면적 59∼84㎡ 타입으로 모두 국민주택 규모다.
호반써밋이 경우는 오산세교 2 지구 A13블록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927가구 중 가구이며 59㎡ 620세대와 84㎡타입 307세대이다.
아래 단지 위치에서 보듯이 파란색의 동탄신도시와 근접한 지역으로 연계되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특히 화성 동탄1,2 신도시의 경우 이미 아파트 가격이 오를 만큼 오른 곳으로 이곳에 진입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아직까지 저평가되어있는 곳이다.
지난해 오산지역도 많이 올랐으나 오산세교2지구의 경우 3억대의 아파트 그것도 계약금도 없는 아파트, 자금이 넉넉지 못한 서민들에게는 반드시 노려볼만한 단지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HUG의 추정분양가 검증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따라서 분양 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결국 오산세교 2 지구는 평당 1200~1300만 원대로 평가되었다
타입에 따라 평균 3억~4억의 수준이며 주변시세 대비 15%~20%가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것이다.
호반 써밋의 경우 가장 많은 59㎡타입의 평균 분양 가격은 3억 3500만 원 선이며 84㎡타입이 4억 5000만 원 선이다.
호반 써밋의 전체 공급물량 927세대의 20%인 185세대가 추첨제로 공급되어 2030 세대와 1가구 세대에게 청약기회를 제공한다. 그중 일반공급이 81세대이다.
공통사항으로 수도권 1호선 오산세교 2 지구는 오산역과 오산대역 전철 노선을 이용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경부 고속도로로 통하는 오산 IC가 근접해 있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 소도. 서부 우회도로가 있어 차량으로 이동이 매우 좋은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입지 환경을 보면 오산시청과 가장 1, 2등 산업단지가 있어 주민들의 일자리 확보가 매우 쉬운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로 산책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가장천과 물향기 수목원, 오산 종합운동장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 2 지구 A20블록 원 건설이 시공하는 힐데스하임 아파트 공급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715가구이다.
그중에서 전용 69㎡ 183가구와 72㎡ 등 20가구, 84㎡타입 443가구로 총 646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민간공급의 경우는 계약금이 필요없다.
힐데스 하임의 경우 가장 많은 69㎡타입의 평균 분양 가격은 3억 4000만 원 선이며 84㎡타입이 4억 1000만 원 이내이다.
힐데스하임의 전체 공급물량 646세대의 20%인 121세대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그중 특별공급이 74세대와 일반공급이 47세대이다. 2030 세대와 1가구 세대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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