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반포자이 72억, 빌딩보다 비싼 똘똘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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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72억, 빌딩보다 비싼 똘똘한 한채

부동산 NEWS

by exper4 2021. 12. 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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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강남 3 구인 강남· 서초구와 송파구  대형 아파트 가격이 신고가를 훌쩍 뛰어넘어 여러 채 보유보다 똘똘한 한 채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곳이다. 아파트 거래 난재 속에서도 아파트 간 가격 차이 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전용 244.9㎡ 반포자이 아파는 22층은 지난달 18일 72억8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작년 8월 신고가 46억 원 보다 1년 3개월 만에 26억 8000만 원이나 오른 것이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의 전용면적 129.9㎡(39.2평)는 지난달 6일 60억 2000만 원에 매매 계약서가 작성되었다. 올 9월 53억 원에 거래된 뒤 3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7억 2000만 원 오른 것이다.

 

 

반포 자이아파트 (사진: naver)


강남구에서도 신고가를 훌쩍 뛰어넘는 대형 아파트들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511 재건축 아파트 중 하나인 ‘한보미도맨션 1차’ 전용 128㎡(38평)의 경우도 지난달 8일 41억 4000만 원에 새로 신고가를 썼다.

 

한보 미도맨션은 8월 36억 5000만 원에 거래된 아파트이다.

 

 

 

 

 

이미 12년 전에 입주했던 주상복합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 244.6㎡(73평) 전용면전 아파트도 지난달 29일 62억 2000만 원에 매매됐다. 1년 전 최고 실 거래가 55억 9000만 원보다 6억 3000만 원 오른 것이다.

 

 21일 한국 부동산원 청약 홈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전용 151㎡의 경우는  35억 6000만 원에 거래된 기존 최고가보다 6억 4000만 원 오른 42억 원에 실거래가 되었다.

자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불과 1년 만에 실거래 가격이 이렇게 치솟는 이유로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똘똘한 한 채로 만들자는 자산가들이 강남권 대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은 결국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의 양극화 현상을 부추기는 결과가 되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당시 상위 20% 아파트의 거래 가격 5억 6078만 원과 비교해 108% 상승했다.

 

그에 비해 하위 20% 1 분위  평균 아파트 가격은 6.2% 오르는 데 그쳐 아파트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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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인 2017년 강남 아파트 값은 평당 4334만원 이었지만 지금은 7975만원으로 84%가 오른것이다. 30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6억 2천만원 아파트가 11억 9000만원으로 바뀐 것이다.

 

강북 30평 최고가 아파트를 팔아서 강남, 서초, 송파등 강남 3구 에서는 전세도 못 구한다.

 

전문가들은 실제 자산가들은 강남 3구일대의 투자가치 있는 아파트를 선호 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고가주택과 저가 주택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차이를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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