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은 마포 혜성아파트, 푸르지오로 재탄생 시세차익 8억 하반기 분양

새롭게 탄생하게될 마포 아현동 혜성아파트 조감도 (사진: 네이버 지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13-10 51년된 혜성아파트가 드디어 하반기 분양이 예상된다.

아파트 연식이 무려 51년, 골동품이나 다름없는 아파트가 가격은 9억선에 달하고 있다. 이제 세월의 길을 뒤로하고 새롭게 신축 아파트로 재탄생하게 딘다.

마포혜성아파트는 최근에 정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분양시장에 나올 가능성 아주 커졌다.

 

 

규모는 작아도 보석같은 아파트

 

아파트 규모가 작아 바로 옆 레미안 푸르지오와 다소 비교 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이 일대에 남아있는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보석과 같은 아파트이다.

 

대우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푸르지오 브랜드로 재탄생될 이곳의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으로 239세대 이며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이 절반이 넘는 126가구나 된다.

평형 스타일은 49m²에서 84m²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소형 평수의 경우는 1인가구에게도 도전의 기회가 주어질것으로 보인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네이버지도)

 

아마도 서울 마포에서 단한번이라도 살아본 사람이라면 이곳이 왜 보석과 같다고 한 이유를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오개역이 도보 1분거리의 거의 붙어있는 초역세권뿐 아니라 보도 8분거리면 2호선 아현역과 11분 거리면 공덕역에 도착하는 소위 황금의 트리플 역세권 위치이다.

 

더더욱 대단지 아파트인 마포 푸르지오 레미안 단지내에 있어 모든 조건을 함께 할수 있다는 점과 교통에서 최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초품아 단지로 불리울 아현초등학교가 바로 단지 옆에 있다.

 

생활인프라도 특별히 언급할것이 없을만큼 대단지 아파트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수 있기때문이다.

 

 

반응형

 

예상분양가

 

59m²타입의 경우 약 8억~9억 선이 예상된다. 물론 84m²의 경우는 10억 선이 훨씬 넘을 것이다.

59m²이라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도전장을 내밀만한 아파트이다. 그외에도 새정부 들어 대출규제 완화로 80% 담보 대출이 가능

 

84m²도 노려볼만 하다. 요즘 금리가 높아져 어떻게 감당할것일까 걱정하는 사람은 절대 아파트 못산다.

 

주변시세를 보라.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59m²은 무려 15억 6000만원이다.

 

이자가 아무리 비싸다고 한들 아파트 가격의 2배로 오를일은 없으니까 말이다. 84 m²은 19억 선이다. 2배이상인 8억 이상은 시세 차익이 확실하다.

 

청약자격

청약자격은 분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서울 2년 이상 우선 공급 청약통장 2년 이상 과거 5년 내 당첨 사실 없어야 한다.

 

60m² 미만의 평형인 경우 9억 이하로 분양가격이 확실하다면  1인가구도 특별공급 생애 최초 추첨제 30%로 도전할 수 있는 틈새가 있다.

분양 일정은 올 하반기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