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리세요. 올 하반기 서울 영등포에서 로또 아파트 단지 나옵니다.

영등포 1-13구역 센트럴푸르지오 위브 조감도 (사진: 대우건설)

 

영등포 시장역과 근접한 뉴타운 정비구역 중에서 입지와 규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 단지 1-13 구역에서 영등포 센트럴 푸르지오 위브 아파트가 곧 분양될 예정이다.

아파트 브랜드명이 푸르지오와 위브가 합쳐진 것은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이 컨소시엄 형태로 맡게 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영등포 뉴타운에서 진행되는 정비 사업들이 탄력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지와 가까운 공덕동과 아현동 일대의 아파트 단지들이 분양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거의 20억에 가까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경쟁률을 보인 것이 주춤했던 영등포 뉴타운 재개발에서 해제됐던 구역들에게 불을 지핀 것이다.


영등포 센트럴 푸르지오 위브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에서 33층 5개동 총 65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이 216세대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평형 스타일은 59m²에서 84m²까지 구성이 되어 있다. 타입별로는 59m² 93세대, 76m² 61세대, 84m² 244세대 그 외의 물량은 임대로 공급 예정이다.

 

단지 주변환경 (자료: 네이버지도)

단지 교통환경 

영등포는 강북지역 교통 핵심지이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 시장역이 도보로 5분 정도 거리로 근접한 거리에 있으며 한마디로 초역세권으로 영등포에서 이 정도 교통환경을 지녔다면 거론할 이유가 없다.

 

2호선 영등포 시장역 외에 1호선 영등포역도 접근성이 아주 좋은 편이다. 도보 약 10분 거리정도 되며 영등포역은 전철 외에 KTX의 핵심 정차지역이다.

 

역세권보다도 더 한층 돋보이는 점은 여의도가 바로 근접해 있어 산책로 따라 걸어서 접근이 가능하다.

 

중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아서 앞으로 아파트 프리미엄 잠재성도 오히려 마포지역보다 올라갈 입지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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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등포 13구역 교통과 업무 환경 외에도 단지 주변에 학군이 잘 돼 있는 편이다.

영중 초등학교가 도보권 안에 위치해 있고요 나머지 학교들도 남쪽에 위치해 있다. 상업시설 물론 일단 주상복합으로 지어진다는 점도 돋보인다,

 

신세계 타임스퀘어 등 등 주변 상권과 함께 어우러진 편승한 모습이다.

 

분양가

59m² 7억 선이 예상되며 84m²의 경우는 9억 선을 살짝 넘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익히 잘 알고 있는 자재비 인상으로 
요즘 분양가는 심상치 않다.

 

다행인 것은 그나마 새 정부 들어 대출규제 완화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과 실제 공고가 나오게 되면 구체적인 범위는 재확인 필요한 부분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 일대 주변 시세를 따져보면 그래도 확실한 반값 아파트 임이 틀림없다.

 

4구역을 정비 사업지였던 아크로타워 스퀘어가 30평대로 18억에 가까운 분양가를 보이고 있다.

 

어림잡아 계산해도 최소 7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자격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주로 서울 거주자 우선 공급된다.

 

청약통장 2년 이상 불입 조건이며 과거 5년 이내에 세대주 전원 당첨 사실 없어야 한다.

 

60 제곱 이하 평형이 있어서 특별 공급 생애 최초 30% 룰 안에서 1인 가구도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분양 일정은 
올해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