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가능 재당첨 제한없는 무순위아파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아파트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도 가능한 무순위 아파트가 나왔다. 현대건설에서 지은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40개 동 총 3731세대다

 

 

최초에는 분양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말이 많았으나 최근 건축비가 오르면서 그런 말은 쏙 들어갔다.

 

대단지 아파트로 말이 있었던 터라 계약포기자 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었다.

 

그러나 실제 나온 물량은 1BL 143세대 중에 99세대, 2BL 66세대, 3BL 3세대로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

 

특히 3BL의 경우는 무덤이 있다는 이유로 회피했지만 확인 결과 창밖으로 살짝 보이는 관계로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제일 작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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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부분은 전매 제한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는 점등 실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부담감은 적은 편이다.

 

분양가와 중도금 대출

 

최고가 기준으로 살펴보면 76m²이 4억 5000만 원 선이며 8 4m²타입의 경우 4억 9000만 원 선으로 나왔다. 4억대 후반가로 지금 상황에서 보면 높은 게 아니다.

 

당시 3000세대가 넘는 메머드급 아파트이다 보니 청약경쟁률은 14대1로 매우 높은 편이었다. 다만 이번에 분양대금 중 발코니 확장비용이 적지 않다.

 

아무래도 공사비 원가가 높아진것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분양 대금 납부방식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순으로 진행되며 중도금 대출은 비규제 지역으로 이자 후불제 적용 60% 중도금 전액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주변 입지환경 (자료 : 현대건설)

 

교통환경 

 

일단 주변에 도보로 접근 가능한 전철역이 없다. 대중교통이나 자차를 이용해서 경강선 경기 광주역을 이용할 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 점이 아쉽다.

 

일단 경기 광주역에 도착하면 판교까지의 동선은 확실하다. 판교는 바로 분당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한 입지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가 뚫리는 교통 호재가 있다. 오퍼 ic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서울 수도권 진입이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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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 학군

 

주변 학교로는 왕산초등학교 연 초등학교 모현 중학교가 있지만 교통편이 도보로 다니기엔 거리가 멀다. 다행히 입주시점에는 부지가 선정되어있어 달라진다.

 

단지 규모가 워낙에 큰 대규모 단지이니 입주시점에는 모든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힐테이트 청약 자격

청약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현재 용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이며 청약통장 필요 없다.

당첨돼도 재당첨 제한받지 않으며 단 분양권 소유자이기 때문에 1 주택자로는 분류가 된다는 점은 기억해두어야 한다,

 

규제 사항으로는 전매제한 6개월이라는 점과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으니 당첨만 된다면 떡상이다.

분양일정은 5월 9일 (월)이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 계약 체결일은 5월 17일에서 5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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