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파트 외벽붕괴사고 '아이파크' 브랜드 치명적
11일 오후 3시 46분경 신축 공사 중이던 광주 화정 현대 아이파크 201동 38층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23층부터 38층까지 콘크리트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현장 작업자 6명은 12일 현재까지 행방이 두절된 상태이다. 11월말 입주예정이었던 광주 화정동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운명은 어떻게 될까? 붕괴가 일어난 201동 23~38층의 부분 철거와 재시공 문제가 거론되자 입주예정자들 단지 전체 철거, 재시공 요구하고 나섰다. 전문가들은 "정밀진단 결과 따라 철거 범위 결정될 듯 보인다"며 자재 품질에 하자가 확인될 경우, 단지 전체에 대한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산업개발 모든 공사중지 명령 12일 광주광역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건축 ..
부동산 NEWS
2022. 1. 13.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