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8개동 전부 철거 새로 짓는다" 발표 이후 주가 상승
용산 아이파크 HDC현산 사옥에서 4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화정동의 8개 동을 싹 다 철거하고 아이파크를 새로 짓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철거후 다시 시공할 경우 사고배상 비용 1750억 외에도 약 2000억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철거 후 준공까지는 약 70개월이 소요될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발표 이후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34% 오른 1만 5300원에 거래되었다. 프리미엄 4억까지 붙었던 아파트 당초 올해 11월 입주 예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중이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는 광주에서 대장 단지 로또 아파트로 웃돈이 4억 원이나 붙었었다.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 46분경, 11월 입주예정일을 지키기위한 무리한..
부동산 NEWS
2022. 5. 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