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촉진 3구역 공사비만 1조원, 파격적 제안에도 조합원 등 돌려 HDC현산 퇴출위기
HDC현대산업개발 결국 퇴출 위기 부산 시민공원 촉진 3구역 시공업체인 HDC현대산업개발이 결국 시공권을 내놓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오는 22일 부산 진구 범정동 일대 부산 시민공원 촉진3구역 조합은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시공사 계약 해지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공사비만 무려 1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 공사로 시공사 선정 당시 1군 건설사들이 모두 큰 관심을 보였던 시공 건은 지난 2017년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었다. 1차 조합원 의견조사 과반 이상 계약해지 찬성 부산 시민공원 촉진 3구역 조합은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3일까지 2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전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의견조사에 앞서 퇴출 위기에 몰린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원들에게 아이파크 브랜드가 아닌..
부동산 NEWS
2022. 5. 2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