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노선 4개역 신설 -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 확정 발표
수도권 광력 급행철도 GTX-C노선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 등 4개 역이 추가된다. 당초 10개10개 정차역으로 계획됐던 곳이 추가된 것이다. B노선도 민간 사업자가 3개 역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신설되는 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동안 GTX-C 노선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해왔던 곳이다, 일부의 지자제에서는 GTX 전담대응팀을 꾸려 사업성 검토를 통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신설역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해당 지자체의 입장에서는 관할 구역에 노선이 있고 없고는 인구의 이동과 지가상승 등 역세권과 관련된 생활 인프라가 달라지는 매우 중차대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해 왔던 정부가 경기권에 GTX역이 다수 신설신설역 추가사항에 대한 발표에 대해 표심얻기위한 목적이 아니냐..
부동산 NEWS
2022. 2. 25.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