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시가격을 17%나 또 인상?
아파트와 주택 등 전국의 공동주택 가격 공시 가격이 작년보다 17% 넘게 올랐다. 작년에도 2자리 숫자가 오르더니 결국 올해도 오른 것이다. 1 주택자 작년과 동일 유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1 주택자의 세금 상승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보유세 산정 때 지난해에 적용했던 공시 가격을 그대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1 주택자는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모두 동일하다. 윤 석열 당선인이 다주택 보유자에 대해 2년간 보유세 유예기간 적용과 추가적인 세금 인하 방안을 마련 중에 있어 다주택자의 보유세는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긴 하다. 20일간 의견수렴 기간 책정 23일 국토교통부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1,454만 호의 공시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대해 주택소유자들의 열람과 의견 수렴..
부동산 NEWS
2022. 3. 2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