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태영 에코데시앙 15블록 민간임대아파트 이달 공급 랜드마크로 뜬다.
대부분의 실생활권 거주자가 수도권에 몰리는 반면 지방의 경우 부동산 시장은 대부분 침체된 상태이다. 그러나 투자가치로 본다면 수도권 못지않게 눈여겨 볼만한 곳들이 있다.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 좋은 입지조건. 유명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 3가지 조건을 다 갖춘 아파트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에코시티 데시앙 등 유명 브랜드가 총집합된 대단지이다. 부동산에서 전주 하면 에코시티다. 약 60만 평 규모로 친환경 복합 주거 신도시인 에코시티는 덕진구 송천동, 호성동, 전미동 일대로 예전 35사단이 주둔하던 곳이다. 10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된 지역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왜 유명 브랜드 건설회사들이 앞다투어 이곳으로 몰려들었을까?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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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