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증산 뉴타운 4구역 대장단지 시세차익 9억 실화냐?
서울 은평구 증산동 168-3번지 일원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4112세대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에서 서북권 끝자락인 은평구에 4112세대라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일대가 기대감으로 떠들썩했다. 2006년 수색 증산 뉴타운 사업이 시작된 곳이다. 그러나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는 등의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에 국토부와 서울시가 제안한 도시정비화 사업이 재시작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다. 대중의 관심을 끄는데 일반 분양물량이 일단 단지만 한 1600세대로 단지는 59㎡과 84m²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파격적인 분양가 아무리 좋아도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분양가다. 59㎡의 경우 5억 8000만 원대이며84m²의 경우는 7억 3000만 원대로 분양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아파트
2022. 2. 27.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