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비싸 경기도로 몰리는 현상 뚜렷이 나타나
31일 한국부동산에 따르면 작년 서울 거주자가 타 지역 아파트 매입건수 5만 7098건 중 경기지역이 57%인 3만 2790건이 경기도 지역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분양 물량은 전년 대비 62%나 증가 했다. 경기도 지역별로 살펴보면 용인시가 2235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원시 1848건으로 2위, 3위가 평택 1577건이었으며 화성시가 966건으로 남부권 지역이 주를 이루었다. 이것은 현상은 서울의 집값이 작년 한해 역대 최대로 오르자 집값을 감당 못하는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 인접한 경기도 남부권 일대로 수요가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추세는 경기 지역중에서도 남부권 지역의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밝혀졌다 [아파트값 상승10위 지역 바로보기] 광주 화정동 붕괴..
부동산 NEWS
2022. 1. 31.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