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사업 특별법 기대 , 1기 신도시 아파트 가격 급 상승세
대선 이후 준공한 지 30년이 다돼가는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지역 등 우리나라 1기 신도시 아파트가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1기 신도시 5곳의 가구수는 총 29만 2000가구이며 설립 당시부터 단지 자체가 서울 근접성이 뛰어난 주거지로 인기가 높았던 곳이다. 앞으로 4년 후인 2026년이 되면 노후주택 기준 조건인 30년을 넘게 된다. 현 상황에서도 상 하수도관의 부식과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노후한 주거환경은 거주 주민들의 큰 고충 거리 중 하나이다. 1기 신도시 아파트 매물 줄어 지난 14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 당선인 확정 10일에 매물이 9만 7512건에서 13일 9만 6398건으로 1.2%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석열 당선인..
부동산 NEWS
2022. 3. 15.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