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지적 'GTX-A노선' 운정~서울역, 삼성~동탄 연결 1년 앞당긴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인 경기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구간 연결과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 구간 연결을 당초 2026년 9월 예정이었던 기간을 1년가량 앞당기기로 했다. 국토부는 2015년 GTX-A노선 중 삼성~동탄 노선을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했다. 이후 서울시의 삼성역 일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사업과 통합해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맺었던 것으로 감사원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감사원은 6일 국가철도공단 감사 결과에서 GTX-A노선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와 국토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GTX-A노선 구간 연결의 지연은 수도권 주민의 교통불편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감사원 지적을 서울시와 국토부 가 수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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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7.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