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현대산업개발 퇴출 직전 기사회생?
HDC현대산업개발은 2번의 대형사고를 낸 후 퇴출 직전에서 신뢰도를 회복하며 기사회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의 지하 2층에 지상 25층 956세대 규모의 단지 시공자로 선정됐다. 놀랍게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887명 가운데 총회 성원 800명 중 739명의 표의 92.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이다. 광주 참사 이후 2월에만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 현대아파트 지하 3층 지상 32층 공동주택 15개 동 1305세대 4천500억 규모로 롯데건설과 경합 끝에 재건축 수주전에서 사업을 따내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형 사고로 건설업 면허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에서도 신규 수주에 성공하면서 ..
부동산 NEWS
2022. 3. 1.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