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자이 72억, 빌딩보다 비싼 똘똘한 한채
서울에서도 강남 3 구인 강남· 서초구와 송파구 대형 아파트 가격이 신고가를 훌쩍 뛰어넘어 여러 채 보유보다 똘똘한 한 채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곳이다. 아파트 거래 난재 속에서도 아파트 간 가격 차이 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전용 244.9㎡ 반포자이 아파는 22층은 지난달 18일 72억8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작년 8월 신고가 46억 원 보다 1년 3개월 만에 26억 8000만 원이나 오른 것이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의 전용면적 129.9㎡(39.2평)는 지난달 6일 60억 2000만 원에 매매 계약서가 작성되었다. 올 9월 53억 원에 거래된 뒤 3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7억 2000만 원 오른 것이다. 강남구에서도..
부동산 NEWS
2021. 12. 22.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