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안단테' 무늬만 공공, LH 집 장사에 무주택자들 원성
지난 25일 LH에서 세종시 6-3 생활권에 ‘안단테’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가 25일 발표되자 LH가 집장사를 한다며 수요자들의 원성이 터져 나왔다. 세종시 안단테는 LH가 독자 브랜드로 분양하는 공공형태 아파트로 당초 '민영'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 무주택자들을 위한 당해 비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던의 관심이 컸던 곳이다. 세종지역의 실수요자는 전국에서 청약 가능한 기타비율이 50% 유지되자 ‘허탈’하다는 반응과 함께 공개된 분양 가격은 평당 1045만~1200만 원대 였다. 이것은 공공 아파트 가격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민영 아파트 분양 가격과 차이가 없거나 일부 평형대는 최근 분양된 ‘세종 자이 더 시티’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대의 분양가를 나타내,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기대했던 실수..
부동산 NEWS
2021. 12. 4.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