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매물 내놔도 실수요자 안산다. 서울지역 하반기 가격 더 내려갈 것
새 정부 들어 지난 5월 10일부터 1년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가 일시 중단되었다. 다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중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에 한하여 10일 이후 잔금을 치르거나 등기를 이전하면 양도세 중과세율 적용을 받지 않는다. 앞으로 1년간 시행하는 한시 조치다. 시간이 넉넉히 남아서 그럴까?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도 특별히 변화된 상황은 눈에 띄지 않았다. 거래현황 큰 변동없다 5월 한국 부동산원에서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는 5월 셋째 주인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그 전주인 91보다 오히려 90.8로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북에서 노원·도봉 등이 있는 동북구가 서북권이 86.1로 가장 낮았고 강북권이 86.8로 평균 90을 밑돌았다. 그나마 수요가 늘..
부동산 NEWS
2022. 5. 2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