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더 플래티넘' 리모델링 아파트 첫 분양, 계약 후 전매가능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한 서울 강남 송파에 일반분양 아파트가 등장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번지 외 2필지에서 시공 중인 '송파 더 플래티넘' 홍보관을 전시하고 일반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있던 송파구 오금 아남아파트를 리모델링 수평 증축으로 전용면적 기존 37~84㎡ 299 가구 2개동을 전용면적은 52~106㎡이며 328가구로 늘려 확장했다. 그중에서 전용면적 65㎡ 14가구와 72㎡ 15가구 등 29가구를 일반분양하는 것이다. 리모델링 단지가 실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일반 분양 아파트가 30가구 미만으로 분양 시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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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5.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