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재건축아파트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 삼성한신 7억9000만원 올라
새 정부 1기 신도시 특별법 관련 안전진단 완화, 용적률 상향 등 재건축 활성화 기대감에 분당 서현동 일대는 연일 신고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1991년 9월 건설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1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재건축 추진에 나선 단지가 나왔다.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일대 삼성한신, 우성, 한양, 현대 시범단지 아파트 주민들은 분당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구체적인 규제 완화 논의가 시작되며 재건축단지 변화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1만 가구 매머드 단지로 변신 이곳은 1기 신도시중 가장 먼저 입주한 곳으로 지난달 준공 30년 재건축 연한을 채우자 곧바로 재건축 준비에 들어갔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1만 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부동산 NEWS
2022. 4. 16.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