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이 힐스테이트 드디어 121세대 착공 확정, 8억 주변시세 18억
과거 이대 건너 아현동과 북아현동 주변 일대는 서울에서도 이런 곳이 있나 할 정도로 걸어 다닐 통로조차 좁은 한마디로 판자촌과 낙후한 건물이 밀집한 곳이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서 수십년간을 살아온 터전으로 철거와 보상문제 등 합의점을 찾기 힘들었던 이곳이 드디어 변화의 바람이 불게 된 것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공동으로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합의가 시작하면서 주민들의 이주가 지금은 막바지에 접어든다. 오랜 숙원이었던 바로 이곳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이름하여 마포자이 힐스테이트 공덕 1구역이다. 마포자이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이곳의 규모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11개 동 1121세대이다. 그중 일반분양이 456세대로 50%가 추첨제이다. 평형 타입별 세대수는 59㎡ 392세대..
아파트
2022. 3. 3.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