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청담동 집 팔자 그 뒤로 3배 올랐다.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25일 방송에는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폭등 직전에 청담동 집을 판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개그맨 지석진(55)과 전 농구선수 현주엽(46)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지석진은 2016년 6월에 부동산 폭등 직전에 청담동 집을 팔았다고 전하며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 와이프는 아직도 그 앞을 지나가지 않는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부동산 문제로 이혼하는 가정도 있다더라"는 말에 지석진은 "이혼할 수 있다. 내가 6월에 팔고 10월부터 폭등했다. 가정불화 안되겠냐" 충분이 이해한다는 듯이 답했다. 지석진은 이어 "1차 폭등이 2019년에 있었고 3년 뒤에는 2차 폭등이 오더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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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7.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