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 평양 고급아파트 준공식, 아나운서에게 아파트 선물
5호 저택이라 불리는 우상과 같은 곳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 최대 명절인 김일성 110회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을 앞두고 평양시내에 고급주택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 고급주택지구가 들어선 곳은 다름 아닌 북한에서 신과 같은 절대 지존으로 불리었던 우상인 김일성의 성지인 자리다. 당시 평양 시민들은 김정은이 고급주택을 짓는다는 명분으로 김일성 할아버지의 흔적을 지우려 하고 있다는 따가운 시선과 의문이 자자했던 곳. 오랜 세월 동안 북한 주민들이 5호 저택이라 불리며 우상과 같은 곳이 아파트를 짓는다는 명분으로 사라지는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주민들이 많았다. 태양절 행사에 앞서 고급주택 준공식 펼쳐 1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김 위원장은 전날 열린 보통강 강변에 건설된 테라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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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5.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