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202동 철거, 공원 조성 합의
2019년 청약 당시 로또라며 프리미엄이 4억이나 붙으며 100: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광주 HDC현대산업개발의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는 42일 만에 피해자 보상에 합의했다. 유가족들은 장례를 마친 희생자 1명을 제외한 5명의 장례를 무기한 바 있다. 유가족 대표 안모씨는 HDC현대산업 측의 책임 있는 사과와 기타의 제안사항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정몽규 전 회장이 유가족의 제안을 모두 수용하면서 해결되었다. 이제 노동자 6명이 숨진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현장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추모 공원이 조성되게 된다. 최근 국내의 젊은 새 대들 이 건설현장 외면으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자 이주노동자 없는 건설현장을 찾기 힘들다. 고되고 위험한 노동환경 탓에 젊은 내국인이 유입이 적다. 고령화한 건설 노..
부동산 NEWS
2022. 2. 24.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