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단독주택 최고가 186억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1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단독 주택이 있다. 바로 신세계그룹 정용진(53) 부회장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이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SSG 랜더스 야구단 구단주 이기도 한 정 부회장의 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에서 최고가 주택 1위에 올랐다. 정용진 부회장 주택은 29일 경기도가 발표한 개별주택 공시 가격에 따르면 186억 원으로 작년 163억 원에 비해 고급 아파트 1채 가격인 23억 원이 오른 것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인근에 위치한 정용진 부회장의 주택은 연면적 3049㎡(922.32 평), 대지 4467㎡(1,351.26평) 규모로 지난 2020년에는 149억 원의 공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 미국 포브스 발표 한국 부자 22위 정용진 부회장의 재..
부동산 NEWS
2022. 5. 2.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