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동산정보조회 통합시스템 개통, 집에서 부동산 정보 조회가능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부동산정보 통합 열람이 통합 개통되면서 전국 어느 곳이던 집에서 인터넷으로 토지이용계획부터, 지적도, 개별주택 가격, 공시지가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해졌다.

 

 

전국 어느곳에서나 부동산정보조회가 가능한 통합조회 시스템 (사료: 국토교통부)

 

과거에는 거래하고자 하는 주택이나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소나 인터넷 등기소에서 필요 내용에 따라 건별로 확인을 해야 했었다.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하다. 아파트는 물론 주택, 임야의 지적도까지 확인 가능하고 집에서 프린터로 출력도 바로 가능하다.

 

 

2번 항목에 지역의 경우는 3번을 선택해 주면 시 군 구부터 읍면동까지 세부적으로 v를 클릭해서 정해줄 수 있다.

일반이란 번지와 호수이다

 

1번과 2번 항 사이 → (화살표) 사이에 지번으로 조화와 도로명으로 조회를 선택하고 그에 맞게 주소만 입력해주면 된다.

 

 

부동산 건물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담당 공무원과 바로 확인이 가능해진 모습

 

 

4번의 시 군 구의 해당 지역 내 관할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연락처가 공개되어 있어 바로 현장 실무진과의 법적인 문제점에 대해 확인이 가능해진 점도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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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상에서 용도를 확인해보거나 토지이용계획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모두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아파트의 경우는 대부분 큰 문제가 없지만 

 

토지의 경우는 어떠한 용도로 되어있는지에 따라 개발이 불가능한 곳이 많아 매번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졌다.

 

 

필요한곳의 지적도를 바로 확인해본 결과 모습 

 

[국토부 서울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