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3일까지 공공전세주택 264가구 청약접수 신청방법 대상

LH 공공전세주택 청약접수실시 (이미지: LH재편집)

한국 토지주택공사(LH)가 10일부터 13일까지 공공전세 26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정부가 지난 2020년 11월 19일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마련한 전세대책청책에 따라 신규 공급되는 주택이다

월 임대료 없이 시중 전세가의 약80~90% 수준의 전세 임대보증금 납부 시 최대 6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지난 2021년 9월 LH 공공전세 476가구 입주자 모집에는 7,503명이나 몰려 평균 경쟁률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서울의 경우 41대 1의 경쟁률 마감되어 현재는 입주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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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주택 모집가구

새해 들어 모집하는 전세주택은 총 264가구로 서울 39세대, 인천 8세대, 경기 수원·안양·부천·의정부시에서 155세대 등 수도권에서 202가구, 대구, 김해, 광주 등 지방권에서 62가구가 공급된다.

세대별 공급되는 전용면적은 55.19㎡ (16평)~116.87㎡(35평)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 3000만 원~4억 2000만 원 수준이다.

 

알기쉬운 전세주택 (자료: LH)

신청자격 

2021년 12월23일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소득이나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자격 순위로는 3인 이상 가구원인 경우 1순위에 해당되며 2인 이하면 2순위가 된다

주택 신청접수 방법

1월 10일부터 13일(목)까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과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접수 신청은 코로나 방지를 위해 불가능하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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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는 2월 24일(월)이며, 당첨자 계약 체결은 3월 7일 이후 예정이다. 계약 후 90일 이내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 가 가능하다.

 

지역별 세부 안내

공공전세주택 청약접수 지역 (자료: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