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부동산 시장 하락기 접어들었다? 급매물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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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하락기 접어들었다? 급매물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8.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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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한 아파트 본문 내용과 상관없음  (사진: 네이버 지도 )

 

최근 들어 서울 아파트의 경우 직전 신고가보다 무려 30%나 낮은 가격의 아파트 거래가 행해지는 일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물론 지금 거래되고 있는 물량은 대부분 급매물이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부동산 하락기 진입 신호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용면적 59 m²의 서울 강서구 아파트가 9억 8천만 원에 거래되었는데 지난해 10월 13억 8천만 원에 팔렸던 가격과 비교해 4억 원 이 떨어진 가격이다.
 
이처럼 최근에 나오고 있는 급매물은 대부분 개인 사정으로 시세보다 가격을 내려 급하게 내놓은 매물들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낮은 가격에 급매물을 내놓아도 거의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30% 낮은 가격에 매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경우도 지난해 14억 9천만 원에 거래되었던 전용면적 84m²가 최근에는 4억 2천만 원 낮게 팔렸다. 

 

당시 거래가에 비교하면 28%나 하락한 가격이다.


부동산 시장이 높은 금리와 경기불활이 겹치면서 서울에서는 30% 가깝게 급매 위주의 아파트만 매매가 눈에 띄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일은 서울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도 유사하다. 기본적으로 신고가보다 3억 원 정도는 떨어진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최고가보다 23% 낮게 팔리는 등 하락세가 서울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 크게 늘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같은 시기를 비교해보면 눈에 띄게 서울 아파트 하락한 거래 가격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올해 들어 1분기와 2분기 때의 경우만 하더라도 아파트 가격의 하락 비중은 20%대였지만 3분기 넘어서면서 40%대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다소의 시각 차이가 있다. 하락기로 들어섰다고 봐야 한다는 의견과 진입 초기라고 보는 게 맞다는 의견이다.

 

초기다 들어섰다의 개념 차이는 있으나 결국 하락기라는 것은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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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장 하락기 장기화 전망

 

서울이 이 지경이고 보니 거래가 평소에도 낮았던 특정 지방 권역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신 정부 들어 다양한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금리가 가장 큰 하락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화할 조짐으로 침체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재의 거래 상태로 모든 기준을 전망하기에는 매매 건수가 매우 미비하다는 점과 일부 지역에서는 신고가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반박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다시 말해 현재의 일부 거래상황을 기준으로 전체 시장의 하락과 침체기로 보는 것은 무리 감이 있다는 이야기다,

 

어찌 되었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고금리 등 변수가 해소되지 않는 이상 아파트 거래량의 감소와 시세보다 낮은 급매물의 거래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 부동산 부자 탄생한다.

 

불황에는 기업도 현금 모으기에 혈안이 된다. 기업의 수익으로는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논리로 따지면 일반인도 마찬가지이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 급매물을 잡을 수 있다, 평소에는 꿈도 꾸지 못할 가격의 급매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선진국의 경제도 같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시중에 자금을 풀고 너무 호황이 되면 풀었던 자금을 다시 끌어들여 경제를 조이는 현상이 되풀이된다.

 

장기적인 상황에서 보면 서울의 경우 집값이 30%대로 폭락할 경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것이 몰고 올 파장은 국가 경제에 심각한 영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어떤 정부에서도 그렇게 되도록 보고 있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언론에서는 마치 앞으로도 계속 하락될 것 인양 "침체기다. 부동산 하락 시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일시적임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반복되는 순리적 경제 순환을 원리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오히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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