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aee5186bd8b4d60d.html ent="725be9aca45e7bbc251692ae5e3e716dc2f3f254" /> google-site-verification=rGfX4MkHZcoxiw12A0EPSO9MQu9vTTfeZrdnxmnLX90 하반기 로또 아파트 쏟아져 나온다.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 놓치면 평생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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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로또 아파트 쏟아져 나온다.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 놓치면 평생 후회

부동산 NEWS

by exper4 2022. 8.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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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로또 아파트의 개념이 완전히 달라졌다. 얼마 전만 해도 반값 아파트. 시세차익 두배 아파트 하면 로또 아파트로 불렸다.

 

부동산 붐을 타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무섭게 치솟던 아파트 가격에 거품이 쫙~빠지면서 팔고 나올 때도 경쟁력 있는 아파트가 로또로 불린다.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 정책이란

 

정부가 8.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고 실효성 부분에서도 전문가들은 의문을 갖는다. 그러나 정부 정책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중에서도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에 관한 정책을 먼저 살펴보자.

 

40세가 청년? 인구가 줄다 보니 희한한 기준도 생기는듯하다. 어찌 되었거나 40세까지 혜택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매우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다.

 

혼자 살고 있는 1인 가구에게는 평생 한번 올 수 있는 로또 행운의 찬스이다.

 

과거 2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졌던 운영 정책은 스쳐 지나가고 바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실효성부터 따져보자.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16일 정부청사에서 주택공급계획 발표모습 (사진: 연합뉴스)

 

달라진 대상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면 청년 대상이 된다. 이제 신혼부부라고 하면 결혼 일로부터 7년 이내면 대상이 된다.

 

소득 기준도 140~160% 이하로 높아졌으며 청년이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 40년 이상 장기 대출을 2% 내외 저금리로 제공한다.

 

지금과 같은 고금리 시대에 이 정도 조건이라면 정말 대상자에게는 꿈같은 드림 찬스를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 과연 어느 지역에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 행운의 로또 찬스를 잡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거주 의무기간과  환매조건

 

1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용을 분석해 보면 청년층의 인기가 많은 역세권과 산업시설 배후지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지구의 경우에는 공급물량의 30% 이상과 역세권 정비사업 기부채납 물량 등을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단 의무적으로 5년간 거주를 해야 하며 기간이 끝남과 동시 SH나 LH 등 공공기관에 환매가 가능하다.

 

다만 내가 살던 곳을 환매 시 매각 차익의 70%만 시세차익만 가져갈 수 있고 30%는 공공기관에 귀속된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부천대장 A-9BL (자료: 네이버지도)

 

하반기 공급 예정인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

 

서울 용산역 전자상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330세대와 고덕 강일지구  850세대가 포함이 되어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지역으로 하반기에 등장할 예정이다.

 

부천 대장 A - 9BL에서도 공동주택 올 공급 예정이다. 이곳은 위 지도에서 보듯이 서울 양서 구와 강서구에 가깝게 위치한 곳이다.

 

한마디로 교통편이 뛰어난 곳은 아니지만 주거환경에서 보면 일단 서울 진입은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다.

 

바로 아래인  A - 10BL에서도 분양 예정인데 사실은 이곳이 서울 접근성은 오히려  A - 9BL보다 좋다.

 

이곳의 공급규모는 59m²과 84m² 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정도라면 아파트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평형이다. 이런 곳이 470세대나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으로 분양이 된다니 놀랍기만 하다.

 

더더욱 40년 장기 대출이 2%대 저금리로 준다는 것, 그 외에도 5년 거주 후에 공공기관에 그동안 오른 가격의 70%로  환매한다는 조건이다.

 

사실상 꿩 먹고 알 먹고 아무런 부담이 없으니 이것이 "로또 개념이 바뀌었다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강남 서울의료원 부지와 오금역 성동구치소 부지 분양예정 (자료: 네이버지도)

 

서울 고독 강일지구 4억대 9월 입주자 모집 예정

 

서울에서 반값 아파트도 다음 달 9월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갈 예정이다.

 

토지 임대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고독 강일지구 분양 이후에는 마곡과 위례에서도 대지 지분을 제외한 건물값만 산정한 분양가로 공급을 예정이다.

 

 

또한 옛 서울의료원 강남 부지에서 800세대가 분양 예정인데 위 지도에서 보듯이 봉은사역과 삼성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떡상 입지조건이다.

 

그 외에도 오금역과 개룡 역 사이에 있는 성동 구치소 부지에서 토지 임대부 주택 600가구와 신혼 희망타운 700가구로 총 13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도보로 역까지 오금역은 3분, 개룡 역은 5분 거리로 그냥 입지가 좋은 곳이 아니라 떡상이 될 조건을 갖춘 곳이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도 2호선과 4호선이 교차한 사당역 10분 거리에 근접한 서초구 성뒤마을 부지 역시 매우 입지가 좋은 곳으로 800가구 정도가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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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지역 약 5000세대 공급 예정

 

개포 구룡마을 등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계산해 보니 약 5천 세대 정도가 공급될 전망으로 보인다.

 

정부의 8.16 대책 발표가 지나치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성 정책이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국토부에서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실효성을 보이기 위해서는 사전 청약 모집 방식으로 진행될 상황이다.

 

진행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그래도 이러한 좋은 상황을 선정해서 발표해 놓은 것만으로도 대상자에게는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게 한다.

 

 

언론보도만 보면 아파트 하락이 무슨 연일 일과처럼 보도되는 현재의 상황에 신경 쓰느라 관망과 소심하기만 한다면 결코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찬스 꼭 놓치지 않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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